먼저 "육합"이라는 말부터 낯설죠. 육합(六合) 은 한자로 ‘여섯 가지 짝이 맞는 합’을 뜻합니다.
즉, 12지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중에서 서로 특별히 잘 맞아서 짝을 이루는 관계가 6쌍 있다는 거예요. 그럼 왜 이 짝이 생겼을까요?
원리는 자연의 신비에 있습니다. 조금 어렵지만 아주 쉽게 이야기하면 태양의 고도, 방위대로 나열해두었을 때, 지구의 자전축을 중심으로 같은 거리에 있는 글자끼리의 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 이게 왜 쉽나요?
하실 테지만, 그림을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 겁니다. 12지지들을 순서대로 놓고, 서로 마주 보는 애들과 짝이라고 보면 쉽습니다. 원리는 태양의 고도와 방위 등을 이야기해야 하지만, 그냥 위의 그림이 이해가 더 편해요 육합의 짝은 앞의 그림처럼, 12지지를 동그랗게 나열하면 마치 시계처럼 방위가 잡히는데, 여기서 서로 짝을 이루는 6쌍이에요 자 + 축 이 만나서 토 또는 수, 인 + 해 가 만나서 목 묘 + 술 이 만나서 화 진 + 유...
원문 링크 : 사주 명리학의 육합, 쉽게 이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