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성장하면서, 돈의 가치비용을 어떻게 가르칠 것이냐는 늘 고민거리였어요 그래서 어릴 적부터 마트를 가거나 기념품을 사러 갈 때도 기회비용을 늘 인식시켜 줬습니다. 뭘 사던지 원하는 것을 한 개 사줄 거지만, 두 개는 살 수 없어, 오직 한 개만 살 수 있어.
라고요. 좋은 방향이었는지는 지금도 의문입니다.
그러나 원한다고 다 가질 수는 없고, 그러니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조금 큰 지금은 용돈 카드를 만들어 줬어요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것이 뭐가 되었던지 갖고 싶다고 사주지 않습니다. 물론 필요한 물건은 사줘야 합니다.
혹은 사치품이어도, 필요성을 설명해 내면 사주기로 약속을 했어요. 그 외, 나머지는 자기 용돈으로 사야 해요.
정기적 용돈은 주지 않지만, 어른들께 용돈을 받으면, 10%는 카드로 이체시켜주고, 90%는 저금을 합니다. 다 주기에, 요새 아이들 용돈은 좀 크더라고요.
모으고 아끼는 습관도 가졌으면 했고요. 그러면 이 카드로 무엇을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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