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생각보다 빨리 닫는 텐트를 뒤로하고 뭐 좀 먹고 놀이 기구를 타러 가보기로 한다. 야외는 아직 잠들지 않았어!
근데 거의 12시 되면 다 닫더라.. 이때 부지런히 다닐걸.
유일하게 탄 놀이 기구 알피나 반. 알프스 철도라는 뜻이다.
인당 9유로 (12,000원) 정도. 원래 이런데 물가가 비싸다.
타려고 줄 서있는데 나는 완전 신났고 남자친구는 갑자기 긴장. 롤러코스터 안 탄 지 몇 년 됐단다. 7살 때 디즈니랜드 갔던 게 마지막 같단다.
아니 나한테는 분명히 좋아한다고 했는데 롤러코스터.. 그리고 7살이 롤러코스터 탈만큼 키가 크다고..?
뭐 어쨌든 가까워질수록 남자친구는 긴장 나는 신남 c 재밌기만 하겠구먼 c 이런 표를 받는데 탈 때 주면 된다. 너무 너무 재밌었다!!!!
껌 씹고 있었는데 껌 날아감 머리에 붙은 거 아닌가 불안해서 여기저기 살펴도 아무 데도 없길래 그냥 날아갔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허벅지 뒤에 붙어 있었다cc 다행히 잘 떨어짐.
남자친구는 이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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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뮌헨 여행 : 옥토버페스트를 가다(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