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켄싱턴 역 근처 꽃집 꽃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잔뜩 찍었다. 꽃 사진을 찍는 나...
제법 어른 같아. 내가 있는 동안은 꽤 쌀쌀했는데 봄을 알리는 목련 나무들이 만개한 것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좋았지만 많이 가보진 못한 또다른 곳, 배터시 파크에 가기로 정하고 걸었다. 그러다 마주친 한 교회.
이런 교회와 골목이 런던 보다는 영국의 작은 동네에 와 있는 듯 한 느낌을 들게 했다. 들어갈까 했지만 전화 중이라 들어가지는 않고.
교회에 딸린 카페에 갈까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그저 그래서 그냥 지나쳤다. 옆의 공원은 참 분위기 있고 좋았다.
걷다보니 어느새 첼시! 분위기 있는 가드닝 가게가 있어 들어가서 구경했다.
야외 실내 다 구경하기 좋았다. 유럽은 역시 가드닝을 많이 하니 관련 제품과 식물도 많다.
인테리어 제품도 있어서 구경하고 안에 카페가 있어서 커피나 한잔 하려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주문 받을 생각이 없길래 또 패스. 깔끔하고 너무 좋았던 첼시를 떠나 앨버트 다리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