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함께 살 결심

 함께 살 결심

함께 살 결심 2023. 1. 26. ‘사랑해’라는 말을 쑥스럽게 내어놓았습니다.

웬만한 일은 다 이해할 만한 시절을 지났으니 그렇지 못할 것도 없었습니다. 격정의 시간들이 흐르고 하염없이 이어지는 매일 ‘사랑하기로 했어’라는 말은 또다른 세상을 열어주는 힘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동반자를 결심한 사랑의 순간이 마침내 찾아 왔습니다. 아주 먼 어떤 계획이 있어서라기 보다 지금 더 행복한 한 발을 내딛어 보기로 합니다.

모든 것이 처음입니다. 습관처럼 남아있는 익숙함과 이제는 겪어 낼 낯설음의 시간을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세상이 적당히 알고 있을 결혼이라는 말과 우리 식의 연합을 더했습니다. 조용히 둘만의 여행에서 돌아오면 누구나 인정할 만한 부부라는 세계에 들어가겠네요.

다정한 사람들이 오고가는 여행 길에서 경건하게 둘만의 의식을 치르고 겸허하게 사랑의 인연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사랑이라는 마음이 ‘살아 볼 꿈’으로 시작해 함께 ‘살아 갈 결심’으로 이어져 ‘살아야 할 이유’가 되어...

# 방콕 # 빠이 # 여행 # 치앙마이 # 태국 # 함께

원문 링크 : 함께 살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