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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행운이 가득할 일기

 1(5) 행운이 가득할 일기

2025 01-25-Sat 새벽 내내 놀고 아침에 들어온 작은 딸 그래도 아직 귀엽나봅니다. 순대국 사주는 걸 보면요 개봉동 개성찹쌀진순대, 현욱오빠가 하도 맛있다길래 다녀왔다.

근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소부리보다 맛있는 거 같아 ,,(배신) 맥주 한 잔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엄마 말에 아빠는 주류 냉장고에 눈길을 돌리며, ”이 순대국밥엔.

막걸리가 맛있을 것 같아.“ 그리하여 막걸리 한 잔,, 내가 보니까 술 좋아하는 것도 유전이야. 퉁퉁 불어터진 얼굴에 소화시킬 겸 동네 한 바퀴 크게 돌면서 브루클린에서 코히 한잔 했다.

요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오호호 좋은 날의 시작을 써내린 컵의 문구가 문득 다정해서 찍어봤다. 다가오는 아빠 생일 기념 ㅋㅋ 용돈 액수 정하기 뽑기를 실행했다.

계속 본인은 똥손이라며 안절부절 하길래 최소 30으로 올렸더니 30만원을 뽑더라고•• (진짜 똥손 일지도,,) 표정에 속상함이 보여서 다시 한 번 뽑아보라고 했더니 두 번째 시도에 50만원 겟 성공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