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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돈내먹 했다가 지금은 내돈내먹하는 비비고 붕어빵

 남돈내먹 했다가 지금은 내돈내먹하는 비비고 붕어빵

예전에는 집더하기에서 인터넷 장보기를 했었는데 요즘은 마켓컬리에서 장보기를 해요. 왜냐면 새벽배송이 되는 지역이라 새벽 일찍이나 늦어도 아침까지는 배달이 되기 때문에 갑자기 필요한 식재료나 우유 등을 주문하면 새벽배송으로 바로 받아서 정말 편해요.

이 날도 실온상품이랑 냉장상품인 우유, 그리고 냉동 상품인 꼬치어묵을 주문했어요. 냉장상품인 우유박스 부터 열어서 우유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실온제품인 코인 육수도 뜯어서 육수 보관통에 담아두고 마지막으로 냉동식품을 뜯었는데 어라??!!!

이게 뭐야??? 꼬치어묵은 어디 가고 붕어빵이 왜 있나??

그제사 주소 확인을 해보니 이 상품만 우리집 거 아니에요. 컬리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설명을 했어요.

내가 주문한 상품이 안왔고 다른 데로 배송될 상품이 우리집으로 왔다고요. 그랬더니 전화 받는 직원분이 어찌나 죄송하다 하는지 내가 계속 괜찮다고 했어요.

사람이 하는 일이라 바쁘다보니 배달 기사님이 실수를 하셨나봐요. 일은 다 벌어진 후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