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맛집 스프카레킹은 수프카레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로, 위치는 삿포로 중심가의 지하 1층에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에 차이가 있으며, 주중은 15:30~17:30에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다. 방문 당시 비에이 투어를 마친 일정으로 들렀고, 초밥이나 육류를 먼저 계획했던 일정에서 한 끼를 스프카레로 대체하게 된 상황이었다. 가게 앞 전광판에도 안내가 되어 있었으며, 방문 시점에는 웨이팅이 시작된 상태였다. 웨이팅은 1번 순서로 시작되었고, 지하로 내려오는 계단에 줄이 형성된다. 한글 메뉴판이 제공되어 주문은 비교적 쉬운 편이다.
주문한 메뉴는 치킨야채카레로, 기본 가격은 1,750 엔이며 브로콜리 추가가 200 엔이다. 생맥주 삿포로 클래식은 600 엔으로 계산되었다. 현금만 가능하고 신용카드는 받지 않는 점이 특징으로, 현금 준비가 필요하다.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어 필요 시 구매 여지도 있다. 맵기 선택은 2단계를 추천받아 2단계로 선택했고, 실제로는 적당한 매콤함으로 모두 만족했다. 맵기 단계가 다양해 높여도 되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맛은 처음 보이는 비주얼에서부터 크게 감탄을 자아내며, 야채가 다채롭게 들어가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매장은 노란 조명의 아늑한 분위기로, 혼밥 좌석도 많고 비교적 넓지 않거나 넓지도 않은 중간 규모였다. 단체 한계는 4인으로 규정된다고 안내되며, 밥 양을 조절하고자 할 때는 주문 시 미리 요청해야 한다. 밥 위에 올려진 황금빛 색의 밥은 강황으로 알려져 있다. 스프카레의 주 재료인 스프는 카레의 깊은 맛과 어울리며, 야채의 식감도 좋았다. 감자, 호박, 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며 스프카레의 독특한 질감을 만들어냈다. 브로콜리 추가는 불향이 입혀진 상태로 개인적으로 특히 좋았고, 다음 방문에서도 또 주문하고 싶은 조합으로 남았다.
가게를 보며 느낀 점은 스프카레의 묘한 매력과 식품의 깊은 맛이 잘 어우러진다는 것이다. 삿포로에서의 맛집 순위에서 1위로 떠오른 이곳은, 이번 방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밥 위에 치즈를 올리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는데, 가능한 조합 중 하나로 제안된다. 결론적으로 평일과 주말의 영업시간 차이를 확인하고, 현금을 충분히 준비하며, 맵기는 2~3단계 사이를 추천한다. 브로콜리 추가는 삿포로에서의 상식으로서, 맛의 깊이를 더한다. 스프카레의 독특한 맛과 재료의 식감은 한 끼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며,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한 그릇으로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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