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은 2024년 4월 24일이고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다. 장르를 보면 액션과 범죄가 주를 이루고 국내 제작 영화로 109분의 러닝타임을 가진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 영화비가 7,000원이라는 점도 하나의 포인트인데, 극장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 8,000원을 받는 곳도 있다.
가장 먼저 마동석 배우님의 시원한 주먹 한 방이 이번 시리즈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는 점이 크게 다가온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준 장이수 배우는 영화의 웃음코드를 제대로 살려주며 비중이 크게 늘었다. 시리즈 속 악연이 점차 약해지는 분위기 속에서도 이동휘 배우와 김무열 배우의 몸과 카리스마는 여전히 강렬했다. 칼 액션신도 나쁘지 않았고, 특히 경찰청장 역의 배우님의 명연기가 잊히지 않는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대체로 스토리 구성이 비슷하게 흘러가지만, 시원한 주먹 액션과 편안한 웃음을 주는 코드가 나에게 잘 맞았다. 영화가 주는 코미디 포인트가 나에게는 웃음을 잘 유발했다. 다만 영화 끝나고 쿠키영상은 없으니 바로 퇴장해도 무방하다는 점도 함께 느꼈다.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로 포토플레이가 있다. 비용은 1,000원으로 무료가 아니고 필름마크를 수집하는 시스템이다. 매 관람 시 매표소에 표를 제시하면 1인당 필름마크를 받을 수 있는데, 진행극장은 정해져 있어 확인이 필요하고 재고가 소진되면 참여는 불가능하다. 몇 년째 모으고 있는 나는 이번에도 범죄도시4의 필름마크를 받았고, 영화 관람 후 기념이 될 만한 아이템으로 남는다.
전체적으로 보면 범죄도시4는 시리즈 특유의 빠른 전개와 액션, 그리고 웃음을 잘 배합한 작품이다. 관객으로서 액션과 코미디의 밸런스를 편하게 즐길 수 있었고, 문화의 날 혜택과 필름마크 수집이라는 소소한 재미까지 더해져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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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영화 범죄도시4 초간단 관람후기 쿠키영상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