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다녀왔어요. 팔공산 자락의 계곡과 폭포를 바라보며 고기를 구워 먹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바로 옆에 있는 명당폭포식당에서 식사를 했어요. 위치는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로 153-11 이고 주차가 편하도록 넓은 주차장이 앞에 있어 주차 걱정은 없었어요. 가게 입구로 들어가면 메인 식당과 함께 Pokpo 쪽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 계곡 물놀이 가능한 구역도 바로 연결돼 있어요. 저는 예약하고 가서 seating 번호를 받아 두었고, 미리 주문한 뒤에 Pokpo로 내려가서 물놀이는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다만 포토스팟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더라고요.
메인 메뉴는 삼겹살과 오리가 주력이고, 사이드와 후식이 다양해요. 이번에 주문한 것은 생오리 1마리(60,000원), 버섯모듬구이(10,000원), 구이용김치(3,000원), 해물파전(15,000원), 볶음밥용 재료 3개(9,000원)였고, 밑반찬과 함께 한 상으로 나왔어요. 생오리는 신선했고, 버섯모듬구이에는 순대와 포테이토, 호박 만두, 소시지 등 다양한 재료가 섞여 있어 맛이 풍부했어요. 구워 다 올려 먹으니 고기와 함께 야채의 조합이 잘 어울렸고, 해물파전은 파향과 해산물이 어우러져 바삭하게 구워져 아주 맛있었어요. 볶음밥은 남겨둔 고기와 김치를 올려 공기밥 세 개에 양념된 야채를 함께 섞어 볶으니 의외로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마무리였어요.
Pokpo 쪽 계곡은 물이 맑고 흐르는 소리가 아주 좋아요. 날씨가 흐릴 때도 있었지만 이날은 화창했고, 물놀이 구역의 계곡물도 비교적 깊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았어요. 물소리를 들으며 나무그늘 아래에 자리를 잡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고, 반려동물도 동반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에 제격이었어요. 테이블 간격이 넓어 서로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고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윗쪽에서 내려다보면 폭포와 숲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도 굿이었어요. 물놀이를 envisaged 했지만 발만 담그고 와도 맑고 시원한 계곡물 덕에 더위를 식히기 좋았고, 식사와 자연 경관을 함께 누리고 싶다면 강추하고 싶어요. 계곡과 폭포가 주는 풍경과 함께 신선한 생오리의 맛이 특히 인상적이었고, 시간 제약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어요.
#
경산가볼만한곳
#
명당폭포식당
#
물놀이하기좋은곳
#
생오리구이
#
자연속맛집
#
팔공산계곡
#
팔공산맛집
#
팔공산여행
#
폭포맛집
#
대구여름피서지
#
대구맛집
#
대구근교여행
#
경산계곡
#
경산맛집
#
계곡맛집
#
계곡물놀이
#
계곡바베큐
#
계곡식당
#
계곡캠핑
#
대구계곡
#
해물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