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천식을 먹고 기숙사에서 코로나가 나와서 교내 pcr 검사를 받으러 다시 기숙사까지 올라갔다가 검사를 받고 내려왔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선대 수업을 들으러 가던 중 무언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다. 11시부터 선대 해개 현대대수 3연강인데 점심은 언제 먹지?
일단 강의실로 갔다. 흔히 대학 하면 떠오르는 대형 강의실이 아니라 교실 느낌이라 느낌있지는 않았다.
나름 첫 제대로 된 대면 수업인데 아쉽기도 하다. 막상 수업 들으러 가니 겹강인 친구들이 꽤 많이 있었다.
선대 교수님과 해개 교수님이 대조되는 것이 참 재미있는데, 선대 교수님은 깔끔하고 틀에 맞는 것 같다. 선대군으로 진도를 나가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진도는 빠르지 않은 것 같으면서 빨리 나가서 미리 책을 봐두고 연습문제들도 풀어봐야 할 것 같다. 한편 해개 같이 듣는 애들이 연락을 했는데 수업 중이라 밥 먹을 상황이 아니었다.
목요일 스케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물론 화요일도 마찬가지고.
화요일과 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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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2년 3월 3일 Note (지옥의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