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간) 관세로 촉발된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과 인공지능(AI) 거품 우려 속에 일제히 하락했다. AFP 연합 뉴욕 증시가 2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기술주 약세 속에서도 상승했던 순환매 중심인 다우존스산업평균, 러셀2000 지수가 기술주 비중이 높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 지수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후반에 낙폭이 벌어져 4% 넘는 급락세를 이어갔다.
한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전에서 발을 뺀 넷플릭스와 인수에 성공한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주가는 각각 10%, 20% 넘게 폭등했다. 일제히 하락 기술주 약세 속에 빛을 내던 순환매 종목들도 미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관세 충격으로 인해 예상외의 급등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동반 하락했다.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521.28p(1.05%) 하락한 4만8977.92, 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은 44.93p(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