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육아하다가 너무 빡쳐서...
아이들이 밥을 너무 안먹고 장난만 치니까, 와이프가 밥 제일 빨리 먹는 사람에게 아이패드로 유튜브 보게 해준다고 말을 했다. 말을 알아 들은 첫째 녀석이 왠일로 밥을 1등으로 먹었고, 엄마의 아이패드를 받아서 소파에서 유튜브를 시청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이야기가 훈훈하게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그 때부터 둘째녀석이 울고 불고 난리가 났다. 왜 누나만 아이패드 보냐고....
제일 먼저 밥을 먹은 사람에게 보여주기로 약속을 했기때문이라고 100번을 설명을 했지만, 둘째 녀석은 전혀 납득을 하지 못했다. 울다가 떼쓰다가 그만 두겠지...
지켜봤는데 그칠 기미가 없다. ㅠ 더 어린 셋째 막내녀석도 수긍을 하고 잠자코 있는데 둘째 녀석이 도대체 왜 이러는 건지....
참다 참다, 내가 눌렸던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을 하고 말았다.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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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독백 136 / TV,유튜브, 아이패드 그리고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