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두 번 째 직관, LG vs 두산 지난 주 금요일 LG vs 두산 전을 직관했다. 두산팬인 친구녀석과 둘이서...
폭염이 한창인 지난 주 금요일. 아아아아아 덥다 더워.
가만히 앉아서 숨만 쉬어도 땀이 절로 난다. 야구장까지 걸어오고, 또 등산같은 램프와 계단을 올라와서 자리에 앉으니 정말 땀이 한 바가지...
그래도 가만히 앉아 있으니, 선선한 바람도 불며, 제법 땀이 식으려던 찰나,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자리가 차기 시작하니 다시 찜통. ㅋㅋㅋㅋㅋ 이런 날씨에도, 아이들 데리고 온 부모들도 있었고, LG 두산 라이벌전 답게 자리는 거의 만석.
정말 놀라운 팬심이 아닐 수 없다. 이 더운데 야구장이라니...
이 더운데 굳이 유니폼까지 입고 직관 중. ㅋㅋ 친구는 유니폼 안에 긴팔 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살 탈까봐 긴 팔 잆었단다.
저녁인데 무슨 살이 탄다고 아오 ㅋㅋ 참고로 친구는 허경민, 나는 오지환 유니폼. 날도 덥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난 터라, 점수차가 일찍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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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독백 182 / 잠실야구장, 진짜 덥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