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유목민 아이들과 꾸준히 도서관을 다닌지 벌써 1년 정도 된 듯하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책과 좀 친해졌으면 하는 생각에 주말에 도서관에 가기 시작했다.
(돈도 안드니 얼마나 좋은가 ㅋㅋ) 아이를 셋이나 데리고 가야하고, 아이들이 볼만한 책들이 많아아햐고, 주차장이 있어야하고.... 여러가지 상황을 필터링해보면, 옵션이 사실 별로 없다.
ㅎㅎ 처음 가기 시작한 곳은 개관한지 얼마 안된 도서관으로, 공간도 쾌적하고 주차공간도(넓지는 않았지만)있었고 주변에 산책할만한 곳도 있고 참 좋았다. 다만 한 가지 단점이, 유아와 아동 섹션이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같은 층이기는 하지만 유아는 다른 방에 책들이 있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했다. 나처럼 다자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한 공간에 있었으면>하는 바램이 들게 하는 그런 곳이었다.
처음 다니기 시작했을 때는 우리집 아이들 모두 유아 섹션에만 있었으니, 큰 문제는 없었지만, 아이들이 크면 클수록, 왔다 갔다 캐어하기가 점점 힘들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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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독백 222 / 아이들과 도서관 다닌지 벌써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