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 밤 10시 30분 8km 5'29" 오랜만에 온전히 로드러닝을 했다. 동네에서 뛰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딱히 로드러닝을 하려고 한 건 아닌데, 아이들이 늦게 잠들어서 천변까지 나가기가 꽤 귀찮았다.
사실 달리러 나기는 것조차 매우 귀찮았다. ㅋㅋ 그래도 밤에 뛸 생각이 있어서 저녁에 맥주마시고 싶은 것도 꾹 참았던 터라 안나갈 수가 없었다.
뛰려고 맥주까지 참았는데 안나가게 되면 얼마나 억울한가? ㅋ 요즘 기록에 대한 집착이 좀 사라졌다.
그냥 마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 뛰고 있다. 딱히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그냥 그렇게 되었다.
다만 거리에 대한 집착은 아직 좀 남아있는 편 ㅋㅋ. 어제도 10km 정도는 뛰려고 했으나, 너무 늦은 시간탓에 그냥 8km만 뛰었다.
오랜만에 동네에서 로드러닝을 하니까 리프레시되는 느낌도 좋았다. 역시 매 번 같은 곳에서만 뛰는 건 참 지겨운 일이다.
오랜만에 로드러닝이라 횡단보도에서 여러 번 멈췄는데, 생각보다 리듬이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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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러닝로그_240204 오랜만에 로드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