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에무시네마 인스타그램 별빛 아래, 다시 꺼내보는 기억 속 영화들 에무시네마 별빛영화제가 다시 돌아왔어요. 올해는 유난히 감성적인 상영작들로 구성됐다는 소식에, 아직 여름이 오기도 전에 가슴이 먼저 설레기 시작하네요.
사실 이 영화제는 단순한 야외 상영이 아니라 ‘감정과 기억을 되짚는 시간’에 가까워요. 바람이 살랑이는 여름밤, 낯선 사람들과 함께 숨죽이며 바라보는 한 장면은 이상하리만치 오래 남아요.
올해 라인업을 보면 그 감정은 더더욱 짙어질 것 같아요. 우리가 사랑했던, 혹은 놓쳤던 영화들이 아주 조심스럽게 다시 불을 밝히거든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털버그, 아미라 카서, 에스더 가렐, 반다 카프리올로 개봉 2020.06.11.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한 계절의 열기와 젊음의 파동 이 영화는 여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 중 하나예요.
이탈리아의 햇살, 복숭아, 클래식 음악, 그리고 첫사랑.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