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의식 없는 재난’이 모든 것을 감싸기 시작한 세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기척도 없지만… 그것은 단 하나의 징후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단 하나의 색’. 『푸른 것에 닿지 마십시오 이용수칙』 나폴리탄 괴담 최초 확산지: 식별 불가.
대기 오염, 생물학적 감염, 심리적 발현 모두 해당되지 않음. “처음엔 단순한 색이었습니다.
하지만 곧, 그 색은 ‘자신을 닮은 자들’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서문 2027년 9월 1일, 인류는 전 세계적으로 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푸른 하늘, 푸른 물, 푸른 눈… 그리고, 푸른 입. 그 이후, 이 색은 단순한 파장의 범주를 넘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시각이 아니라 감각으로 존재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생존’과 반비례하는 지표로 여겨집니다. 생존자 행동지침 1.
푸른색은 절대 인지하지 마십시오. 색을 보는 순간, 그것은 ‘실체화’됩니다.
만약 하늘을 보거나, 포스터 속 파란 글자를 본다면… 그 파란색은 당신의 ‘시야를 빌려’...
원문 링크 : 푸른 것에 닿지 마십시오 이용수칙 나폴리탄 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