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접도시 Ω-Null 통합지침 나폴리탄 괴담」 총괄 공지 이 문서는 밤이 남긴 다섯 도시(거울항, 음향매립지 D-19, 수취인불명 택배기지 11구역, 입구 회수국 제3지부, 봉인지하 7층 병동)를 한 개의 업무로 연접하여 운영하기 위한 임시 통합지침이다. 문서의 유효 시간은 새벽보다 약간 늦다.
약간 늦은 시간은 안전해 보이지만, 대체로 길다. 긴 것부터 먼저 찢어진다.
주의: 이 지침은 닫힌 채 열려 있으며, 접힌 채 펼쳐져 있다. 펼치는 동안 생기는 주름은 각자의 몫이다.
주름은 이름보다 오래간다. 세계 개요 • 거울항: 반향으로 날씨를 점치는 해안도시.
간판의 글자가 밤마다 재배열되며, 이름은 체온과 등가 교환된다. • 음향매립지 D-19: 버려진 경고음과 자동응답기가 묻힌 구역. 고요가 과다복용된 상태다.
고요는 더 크게 들린다. • 택배기지 11구역: 주소와 사람의 순서가 뒤집히는 분류장. 동일한 상자가 두 번 도착하는 일이 보고되었다.
동일함은 서로를 증명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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