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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좋아 [원주 - 부엉이커피]

 먹는거 좋아 [원주 - 부엉이커피]

카페 외관이 무척 예뻐 보이고 내부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파란 하늘과 탁 트인 전망으로 개방감이 좋다. 2층은 1층에 비해 약간 어둡지만 조용하고 외부좌석도 있어 바람 쐬기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비롯해 리코타치즈샐러드와 소금빵, 호텔식빵 등 빵 종류가 다양하며 식빵류는 4~5000원대, 소금빵은 2800원, 타르트류는 3천원대다. 디카페인 커피는 없다. 주문은 음식과 상관없이 무조건 1인 1음료 규칙이 있다. 영업시간은 10:30부터 21:00까지고 예약은 가능하나 자리는 지정되지 않는다. 2층 공간이 있어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주차는 카페 규모에 비해 협소하고, 카페 전용 주차장은 아니어서 옆 사무실 등과 주차 공간을 공유하는 모습이 보인다. 자리가 부족하면 옆에 남은 공간에 대고 주차하는 경우가 있으며 주변 골목에도 주차한다고 한다. 한 모임에 차 3~4대가 몰려오면 다른 이용객들이 차를 댈 공간이 없다고 봐야 하고, 이 경우 차를 한 대로 모여오는 것이 매너라는 조언이 있다. 카페 주변 차선은 두 개로 좁고 골목에서 나오기도 해서 입구로 진입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기다리는 차가 많고 지나가는 차도 많아 길이 막히면 곤란하므로 주차나 진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나오다 보수적인 차량 한 대로 인한 충돌 사고가 있었고, 창문에 대고 다툼이 벌어지기도 했다.

카페 자체는 좋고 맛도 괜찮으며, 다수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대체로 조용한 편이다.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몇 시간을 수다 떨려면 2층으로 가는 것이 낫다. 다행히 아이들이 없었고, 깔끔하고 점원도 친절하다. 디카페인 커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남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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