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늘 누군가를 만나고 인사를 하고 오늘 뭐했냐? 어제 뭐했냐?
라는 질문을 받을때가 있다. 그럴때면 기억을 되짚어 봐야할 정도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10월의 일은 어제보다 더 선명하게 떠올려진다. 마치 어제가 먼 과거인거 같고 10월의 그날은 불과 몇시간전에 일어난 일처럼 기억하고 있다.
그 날은 우리가 연을 날리던 날이다. 10월 초였다. 하늘은 파랳고 바람은 습기가 없어지고 산뜻하게 불었고, 햇빛은 따스하게 비춰주고 있었다.
실천가들에서 연날리기를 진행하던 날, 우리는 부산시민공원에서 각자의 연을 들고 바람을 타고 연을 올렸다. 어느 분은 프로연날리기 였고, 어느 분은 연을 들고 달리는 육상..........
부산 독서모임, 컨텍스트의 후기와 느낀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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