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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교사의 나홀로 제주여행 4. 종달리 산책 (카페책자국 후기)

 휴직교사의 나홀로 제주여행 4. 종달리 산책 (카페책자국 후기)

숙소에서 10분 정도 걸어나와 201번 버스를 타고 달려 도착한 종달리. 여기도 한적한 시골마을이긴 마찬가지였다.

갑자기 뜬금없이 쥬얼리공방이 나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여기 종달리에는 "지미봉"이라는 오름이 있다.

제주도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오름이라 지미봉이라고 했다. 역시 오름답게 경사가 급하군....

점성이 높은 용암이 분출한 게야........ 한참을 걷다 보니 바다가 나왔다.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바람개비들이 멋져서 한참을 사진으로 남겨두었다. 바람개비와 함께 나도 찰칵.

비가 올듯 말듯한 습도 속에서 30분을 걸어 고기국수집에 도착했는데, 언제나 그랬듯 극극극극P는 또 사고를 치고야 만다. 휴무일 확인을 안 했던 것이다...................

내가 주로 쓰던 카맵에는 휴무일 표기가 따로 없었는데 네이버에는 표시되어 있었다. 제주도 대부분의 가게들은 네이버에다가만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모양이다.

할 수 없이 오는 길에 입구가 굉장히 멋져 보였던 "카페 책자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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