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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필사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필사

오늘은 이병률 시인의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을 소개하며 필사합니다.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시들어 죽어가는 식물 앞에서 주책맞게도 배고파한 적 기차역에서 울어본 적 이 감정은 병이어서 조롱 받는다 하더라도 그게 무슨 대수인가 싶었던 적 매일매일 햇살이 짧고 당신이 부족했던 적 이렇게 어디까지 좋아도 될까 싶어 자격을 떠올렸던 적 한 사람을 모방하고 열렬히 동의했던 적 나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게 만들고 내가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조차 상실한 적 마침내 당신과 떠나간 그곳에 먼저 도착해 있을 영원을 붙잡았던 적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저자 이병률 출판 문학과지성사 발매 2024.04.24.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에게 가졌던 기쁜 감정도 애틋한 감정도 슬픈 감정도 다 품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사랑은 나에게 고귀한 거니까요.

직접 필사를 하며 내 생각을 남겨보세요. 글을 쓰고 내 생각을 남기면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습니다....

# 누군가를이토록사랑한적 # 이병률 #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