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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인테리어를 통한 고급화 전략; 방값 비싸도 들어올 사람은 들어온다.

 고시원 인테리어를 통한 고급화 전략; 방값 비싸도 들어올 사람은 들어온다.

4년 전, 대학병원을 그만두고 커피 유통업에 종사 할 때다. 청담동 골목을 우연히 지나다가 2층에 위치한 카페, Coffee M works 라고 적힌 곳을 발견했다.

정확한 상호명은 커피엠스테이블이다.내부 인테리어는 딱딱한 공장 느낌으로 파이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남성적인 이미지의 인테리어 답게 사장님과 직원 역시 둘 다 남자였다.사장님이 추천해준 스페셜티 원두인 에디오피아 게이샤를 내려달라고 부탁했다.

나는 원래 얼어죽어도아이스인데, 핸드드립을 할 때 유리 서버에 얼음을 담은 채로 뜨거운 커피를 내리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 뒤로는 어딜가도 저렇게 따라한다.가격은 7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4년전이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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