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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지막 컨설팅; 꼬모쉐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이유

 아버지의 마지막 컨설팅; 꼬모쉐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이유

우리 아버지는 요리를 좋아하는 남자였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현석 쉐프가 요섹남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 훨씬 이전부터 아빠는 냉장고를 잘 털었다.

병원 근무를 마치고 집에 가면 아빠는 늘 우리 가족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주셨다.그리고 아버지는 자상한 남자였다. 특히 아이들을 엄청 좋아하셨다.

교회에서도 초등부, 중고등부의 담당 부장 집사로 한 주도 빠짐없이 봉사하셨다. 2012년에 장로님이 되시고 청년부 부장까지 아버지의 인생 중 거의 대부분은 아이들, 청년들과 늘 함께였다. 내 인생에 가장 여유가 없던 직장 초년생 시절에도 정신없이 일에만 몰두하며 집안일에 거의 신경을 못 썼지만, 아버지는 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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