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매일 출근하는 워킹맘은 연휴가 있을 때 아이들과의 여행을 우선시해서 가기 때문에 부모님과 가는 해외여행 일정은 잡기조차 쉽지 않아요. 설 연휴에 평일이었던 월요일이 갑자기 임시 공휴일이 되고 얼떨결에 6일의 연속 휴무에 금요일만 휴가를 내면 총 9일이 휴가가 있는 대박 휴가기간이 생긴거에요!
이런날 아무데도 안가면 애들과 하루종일 집에서 복닥복닥..하면서 돌밥돌밥에 뒤치닥을 내내 해도 날짜가 안가기 때문에 무조건 여행을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설 연휴를 이용하여 큰맘먹고 부모님과의 해외여행을 계획했습니다.
평소 해외 여행을 즐기지 않는 부모님이 얼마전부터 일본은 여행을 한번 가보고싶다 하셨고 얼마전 엄마가 치매에 걸린 꿈 때문에 후회하기 전에 당장 부모님과 좋은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결심이 있어 바로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본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결코 겪고 싶지않는 인간존엄의 말살, 부모님 치매(절대 현실 아님) 간밤에 꿈을 꿨다.
엄마가 아파서 나를 잘 못알아보고 어...
원문 링크 : 부모님, 아이들과의 일본 오사카 해외여행 출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