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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회식 노래방 18번 적당히 분위기 띄우는 2000년대 여자 추천 노래 (feat.80년대 여자상사)

 워킹맘의 회식 노래방 18번 적당히 분위기 띄우는 2000년대 여자 추천 노래 (feat.80년대 여자상사)

예전 결혼하기 전에는 회사에서 회식자리 후 마무리 단계로 가는 노래방을 별로 안 좋아했던 것 같은데 아이를 낳고 복직한 이후에는 회식 때 가는 노래방을 꽤 기다렸던 것 같다. 왜냐하면 회식자리가 아니면 애 엄마가 그 밤중에 술마시고 돌아다닐 일도, 노래방에 갈 일도 절대 없기 때문이다.

친구들하고는 무리해서 평일 저녁시간에 약속을 잡지도 않을 뿐더러 어쩔 수 없는 약속이 생기더라도 기다릴 애기들을 생각해 노래방은 꿈도 꾸지 않고 바로 밥만 먹고 쏜살같이 집에 갔을 테니까. 그나마 빠질 수 없는 회사 술자리이기 때문에 가족들의 양해 하에 합법적으로(?)

저녁식사 술 자리에도 참석하고 또 어쩔 수 없이 노래방에도 가는 것이다. 평상시 내가 갈 수 있는 노래방 자리는 아이들과 리조트에 여행갔을 때 가족들과 저녁먹고 가는 노래방이 전부다.

그나마 일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한 횟수인 데다 그럴 때에도 나에게 마이크를 잡을 기회는 잘 주어지지 않고 아이들만 주구장창 부른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