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과 7월은 거제도가 수국으로 물드는 시간입니다. 23일 안개와 해무에 싸인 섬은 어느곳은 조금 더 붉고 어느곳은 블루 빛을 띠고 또 어느곳은 아직 물들지 않았습니다. 같은 섬이어도 지형과 토양 성질과 일조량과 기온에 따라 물드는 시간이 다릅니다.
저구항 가는 길에서 저구항의 수국동산이 유명하지만 저구항으로 가는 길에서 더 화려한 수국을 만났습니다. 가뭄이 심하면 꽃은 늦게 피고 어렵게 핀 꽃은 빈약하며 그때까지도 비가 부족하면 그 꽃마저도 빨리 떠납니다.
물을 좋아하는 수국은 더 물이 고픕니다. 저구항 가는 길 2022. 6. 23 저구항 수국동산 저구의 수국이 물드는 시간은 거제의 다른 곳보다 조금 더 늦은 것 같아요.
같은 날, 소노캄으로 향하는 길의 수국은 절정입니다. 소노캄 가는 길 이곳은 자동차에서 내릴 수 없는 곳이기때문에 달리는 자동차에서 찍어야 합니다.
육안으로 보는 것 만큼 사진에 담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6월과 7월은 거제도가 수국으로 물드는 시...
원문 링크 : 거제 수국.( 저구,소노캄 수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