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애니로 만났던 전천당 라미란 주연의 실사 영화로 돌아왔다. 개봉일은 2026년 5월 29일이고 장르는 판타지와 미스테리, 감독은 박봉섭, 각본은 이지현, 출연은 라미란과 이래, 제작사 빅오션 ENM, 배급사 플러스엠, 상영시간 88분, 상영등급은 전체관람가다.
처음 국내에 소개될 때부터 아이와 어른 모두 사랑해 온 작품으로, 히로시마 레이코의 일본 아동 판타지 소설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다. 2013년에 발매되어 전 세계 판매가 1100만 부를 넘고 국내에서도 200만 부 이상 팔린 메가베스트셀러다. 이야기의 핵심은 후미진 골목의 낡은 과자가게 전천당에서 소원을 이루게 해 주는 마법의 과자를 파는 것인데, 과자를 먹고 얻는 소원은 늘 대가가 따른다는 교훈과 함께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연출은 경이로운 소문의 박봉섭 감독이 맡았고, 이번 영화에서 가장 화제가 된 부분은 라미란이 홍자(베니코)로 분한 변신이다. 포스터와 첫 인상에서 홍자와의 싱크로율이 높다는 반응이 많았고, 매일 2시간이 넘는 특수분장과 판타지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이 주목된다. 요미 역은 이레가 맡아 초반의 의문을 풀어 준다. 이레는 영화 <소원>에서 주연 아역으로 호평을 받았던 배우로, 도서관 대기표를 뽑아야 했던 독서의 설렘이 극장으로 옮겨온 셈이다.
원작을 먼저 읽고 가면 극장에서의 설렘이 더욱 커진다는 평가가 많다. 도서관 이야기와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극장에 재현되며, 가족 단위 관람에 적합한 구성으로 소개된다. 5월 29일 개봉 소식과 함께,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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