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요만큼만 그려서 친구한테 보내줬더니 인어공주야?? 이러는거예요 ㅎㅎ 아직 인어 지느머리도 안그렸는데 ㅎㅎ 어딜보고 인어공주라고 했는지 ㅎㅎㅎㅎ 근데 인어공주 그리려고 작업중이었던거라서 너무 신기했어요 이거 그릴때도 무슨 생각을 하면서 그린지 모르게 몰입해서 2시간정도 걸려 완성했습니다.
몽환적이면서 어둡지 않고 몽글몽글하고 바라는게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불행해 보이지 않도록 최대한 색감을 쓸때 고심했어요. 표정은 먼지모르게 슬프지만 약간의 희망적인 요소도 담고싶었달까요?
저 시선이 머무는 장소에 나비같은걸 그릴까 했는데 먼가 상상하는 재미도 함께 주고싶어서 아무것도 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이 된 것 같아요 ㅎㅎ 볼때마다 얘가 바라는건 도대체 뭐지??
하는 생각을 저 스스로도 한달까요~ 다리를 갖는건 너무 식상하니까 그건 배제하고 오늘 제가 본 이 그림에서 저 인어가 바라는 것은 달달한 달고나라떼가 먹고싶다.. ㅎㅎ 정도네요....
원문 링크 : 인어공주 그리기, 감정 표현도 잘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