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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강릉] 금요일 연차내고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

 [양양/강릉] 금요일 연차내고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

양양과 강릉을 갈때면 항상 토요일 새벽부터 일어났다. 이유는 차가 막히기 때문이다.

갈때는 남편이 운전, 올때는 내가 운전. 새벽 6시에 출발하는 극기훈련같은 일정으로 인해 출발하기 전부터 피곤에 쩔어서 움직였지만 언제나 또 가고싶은 곳이 바로 양양과 강릉이다.

처음 양양을 갔을때 시장 구석에서 먹었던 능이버섯칼국수. 송이향이라는 곳이 있다.

그 이후 양양을 갈때면 무조건 가야지 하는 1순위 음식점인데, 성공 확률이 매우 낮다. 갈때면 이미 영업을 종료했거나 쉬는날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금요일이니 당연히 성공하겠지 했지만 이미 영업을 종료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곳을 갔다 2순위는 송이골.

하. 이게 무슨.

브레이크타임 오후 5시까지. 결국 2순위도 먹질 못했다.

그냥 가까운데 암때나 가자! 사실 기분이 매우 안좋았다.

배가 너무 고픈데 가고싶은 곳을 다 실패해버려서 괜히 남편한테 짜증을 내버렸다. 최종으로 선택한 곳은 [봄날은 간다] 시장 앞에 있는 곳으로 아주 맛이...

# 강릉여행 # 당일치기 # 양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