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기관사에서 반도체 유틸리티 엔지니어로 경력 이동이 가능한 이유 3가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해요 "배 타던 사람이 어떻게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으로 갔어요?" 처음엔 저도 두 분야가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면접관들도 저에게 무슨 연관이 있냐고 물어봤었죠. 하지만 돌아보면, 오히려 '기관사'였기 때문에 반도체 유틸리티 파트로 무리 없이 전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기관사→유틸리티 엔지니어’ 전환이 가능한 이유 3가지를 실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볼게요. 1. 시스템 운전 감각은 어디서든 통한다.
기관사 시절엔 메인엔진, 보일러, 발전기, 냉각수 시스템 등 각종 설비를 "상황에 맞춰" 가동하고, 관리하고, 트러블 슈팅하는 게 일이었어요. 반도체 유틸리티도 마찬가지예요.
CDA, PCW, 스크러버, 냉동기, 스팀 보일러 등 다양한 설비의 운전 조건을 판단하고, 유지 관리하는 능력이 필수예요. 설비 이름 선박 반도체 냉각수 순환 FW cooling PCW (Process C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