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일, 41일의 유럽여행 12일차 일정은 하루에 세 나라, 세 도시를 정복할 예정입니다. 오스트리아 '로하우(Lochau)', 리히텐슈타인 바두츠(Vaduz)', 스위스 취리히(Zürich) 세 국가, 세 도시가 정복 대상입니다.
로하우, 바두츠, 취리히 이야기 1. 오스트리아의 '로하우(Lochau)' 화려한 대도시는 아니지만, 보덴 호수를 품은 고즈넉한 풍경 덕분에 아는 사람들만 찾아가는 '숨은 보석' 같은 곳입니다.
로하우의 상징과도 같은 곳은 바로 '카이저슈트란드(황제의 해변)'인데, 과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 군영 시설로 지어졌던 건물이 지금은 고급스러운 호텔(Sentido Seehotel Am Kaiserstrand)로 변신을 했는데, 노을이 질 때 걷다 보면 왜 이곳에 '황제'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단번에 이해하게 됩니다. 보통 호수 마을은 평지를 떠올리지만, 로하우는 바로 뒤에 페팬더(Pfänder) 산을 등지고 있어 오전에는 페팬더 산에 올라가...
원문 링크 : 로하우~바두츠~취리히, 하루에 세 나라, 세 도시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