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대해 자주 하는 질문, 답변해 드려요! A.
췌장에서는 음식 소화에 필요한 소화효소(췌장액)가 분비됩니다. 하지만 췌장암 수술 후에는 이 효소 분비가 줄어들어 소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이 위에 오래 머무는 느낌이 들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빨리 부르거나 더부룩함을 느끼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식이섬유나 지방이 많은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할 때는 꼭꼭 씹어 천천히 드시고, 식사는 앉아서 하며 식후 1~2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도록 합니다. 증상이 계속된다면 음식의 소화와 흡수를 돕기 위해 소화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담당 의료진과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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