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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갤러리] 박재영 작가 'Woolscape-Sweet healing'

 [랜선갤러리] 박재영 작가 'Woolscape-Sweet healing'

아트리에 헤이리를 관람하는 분들 중 작품에 정말 가까이 이리저리 몸을 숙이며 살펴보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리곤 감탄을 하는 작품.

한 올 한 올 캔버스 위에 실을 올리듯 표현하는 작가 오늘의 [랜선갤러리] Woolscape 박재영 작가입니다. 박재영, Woolscape-Sweet healing, 116.8x91cm, oil on canvas Woolscape = 울(Wool)로 그려내는 삶의 풍경 하나의 선이 서로를 이어가며 Wool이 되고 울은 다시 서로를 이어 하나의 천이됩니다.

울이 반복적으로 풀어지고 매듭지어지며 생겨나는 천의 이미지는 작가에겐 기억+기억+기억 그리고 이것은 삶의 기록이며 기억이라 말합니다. 박재영 작가에게 울은 특별한 기억입니다.

작가가 어릴 적부터 보았던 아버지의 직업, 그리고 어머니가 자주 하시던 뜨개질 그것들과 관련하여 다양한 천의 질감, 울의 형태, 색들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삶 속에 새겨진 따뜻한 기억은 작가에게 '삶'으로 기억되고 각인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