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F배터리 / maintenance free battery 정비나 보수가 필요없는 배터리라는 뜻에서 이 이름이 붙었다. 자동차 배터리는 보통 일반 배터리로 부르는 납축전지와 MF배터리로 구분된다.
납축전지에는 묽은 황산으로 된 배터리액이 들어 있는데, 충전을 하거나 자연적으로 방전될 때 증발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주기적으로 증류수를 보충해 주어야 하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경우에는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아 배터리액의 비중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MF배터리는 묽은 황산 대신 젤 상태의 물질을 사용하고, 내부 전극의 합금 성분에 칼슘 성분을 첨가해 배터리액이 증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증류수를 보충해 줄 필요가 없다.
또 납축전지처럼 자주 손길이 가지 않아 수명도 훨씬 길다. 그렇다고 완벽한 것은 아니고, 배터리 위쪽의 점검창 색이 녹색이면 정상, 검은색이면 충전 부족, 투명하면 배터리액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시동이 잘 걸리지 않을 때는 점검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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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MF배터리와 배터리 충전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