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스트로폴로스 댕댕군입니다.
광복절인 오늘은 타국의 술보다는, 우리나라의 것을 소개할게 없을까 고민하다, 서랍 속 고이 모셔두었던 국산 만년필을 꺼내봅니다. 먹고 마시는 취미도 좋지만, 읽고 쓰는 취미가 재미있을때도 있었고 말이죠.
필사를 하다보면, 마침표·쉼표의 한 호흡마저 집중해 읽게되는 매력이 있어, 악필이지만 만년필로 쓰는 취미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과거의 저는 지금보다도 더 취미 부자였네요.
[블챌] 자바펜 만년필 매트릭스 내돈내산 후기 : 광복절맞이 일상 포토덤프 8주차 입니다. 자유로운 지금은 조국(祖國)이라는 말은 요즘의 시대에는 생소한 말인듯 싶습니다. 100여년전엔 또 다른 의미였겠지만요.
오랜만에 필통을 집어드니, 한때 수험생 볼펜이라던 흑색의 일제 볼펜이 떨어집니다. 근래에는 기술이 좋아져 외양과 형상도, 잉크의 흐름도, 내구성도 일제에 못지 않습니다.
최첨단 기술인 반도체 기술도 그보다 앞서는 시대에 말이죠. Ai가 저보다 글도 잘쓰고, 계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