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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580만 원 결제"...수상한 강남 피부과의 정체는 '마취제 중독 거점'

 "하루에 1,580만 원 결제"...수상한 강남 피부과의 정체는 '마취제 중독 거점'

피부과 위장한 불법 투약소, 전신 마취제 ‘에토미데이트’로 10억 원 판매 서울 강남 한복판, 겉보기엔 평범한 피부과 ‘스킨클리닉’. 하지만 이곳은 실상 중독자들 사이에서 ‘에토미데이트 투약소’로 불렸던 불법 마취제 거래의 온상이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이 피부과는 위장된 가짜 병원이었고, 이곳을 거점으로 무려 10억 6,800만 원어치의 마취제를 불법 판매 및 투약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일당 9명은 검거됐고, 그중 5명은 구속기소됐습니다.

“태국 수출한 줄 알았는데…?” 허위 신고로 국내 유통한 전신 마취제 핵심 공급책인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이모(41)씨는 마취제 **‘에토미데이트’**를 태국으로 수출하는 것처럼 꾸며 신고한 뒤, 실제로는 국내 중독자들에게 빼돌렸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 약사법상 ‘판매’는 수출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수출 신고만 하면 규제를 피할 수 있다는 허점을 악용한 거예요.

하지만 검찰은 우편물 무게가 너무 가볍다는 점을 수상히 여겨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