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다카하시 토모코(高橋智子)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고 원인이 졸음운전 뺑소니로 밝혀지면서 일본 연예계는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깊은 충격과 슬픔이 번지고 있어요.
향년 39세. 너무나 갑작스럽고 안타까운 비보입니다.
새벽 2시 45분, 도쿄 한복판에서 벌어진 비극 사고는 10월 16일 새벽 2시 45분경, 도쿄도 네리마구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귀가 중이던 다카하시 토모코가 뒤따라오던 한 승용차에 치여 현장에서 급사한 것으로 전해졌어요.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 직후 멈추지 않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합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고 차량을 추적해 다음날(17일) 운전자를 체포했는데요.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사람을 친 줄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해요. 현재 그는 자동차운전처벌법 위반(과실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도주) 혐의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아직 믿기지 않는다”…소속사 공식 입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