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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라는 말에 지친 우리, 그냥 '살고' 싶어요

 열심히 살라는 말에 지친 우리, 그냥 '살고' 싶어요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말, 이제 그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포기하면 안 돼.”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익숙하죠? 근데...

요즘 이 말, 왜 이렇게 피곤하게 들릴까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요즘 MZ세대, 아니 2030세대는 이 말만 들으면 숨이 턱 막혀요. 그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물론 알아요.

열심히 사는 게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노력도 필요하고, 목표도 있어야 하고.

근데 그게 왜 항상 “악착같이” “남보다 앞서야만” 하는 거죠? 왜 쉼 없이 달려야만 인정받을까요?

그냥, 조용히 살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현실은 열심히 살아도 달라지지 않아요 “성실하게 일하면 내 집 하나 마련할 수 있어요.”

라는 말, 이제 믿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요즘 청년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일해도 월세 빠듯하고, 통장엔 잔고 0원, 카드값은 줄줄이...

내가 게으른 게 아니고 시대가 바뀐 거예요. 그래서 요즘은 ‘열심히’보다 ‘꾸준히’ 요즘 트렌드는 이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