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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 눈보라·200km/h 바람 속 실험…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극한 성능’ 테스트

 영하 30도 눈보라·200km/h 바람 속 실험…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극한 성능’ 테스트

초저항력 콘셉트카 ‘Cd 0.144’ 실물 첫 공개 현대차·기아가 미래형 전기차 공력 효율의 한계를 시험하며 공기저항계수(Cd) 0.144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한 ‘에어로 챌린지 카(Aero Challenge Car)’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이는 현재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내세운 **초저항력 콘셉트카 Cd 수치(0.17~0.19)**보다 우월한 수준으로, 현존 최고 수준의 공력 효율 차량 중 하나로 평가된다.

남양기술연구소, 전동화 개발의 중심 1996년 설립된 남양기술연구소는 현대차·기아의 전 차종 개발을 총괄하는 종합 연구 거점이다. 신차 개발뿐 아니라 설계·성능시험·품질검증 등 자동차 개발 전 과정이 이곳에서 이루어진다.

전동화 및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중심지로서,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에 맞춰 공력 성능, 열관리, 소음·진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시설이 대폭 강화되었다. 공력시험동: 200km/h 송풍기로 공기 저항 실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