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왜 ‘괴물’이 되었나? 부동산 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는 이제 단순한 투자전략이 아니라 시장 불안과 양극화를 부추기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고 있어요.
다주택자 규제와 1주택자 혜택이 맞물리면서 ‘최고 입지+신축’만 집중적으로 선호하게 된 건데요, 그 결과 일부 지역의 집값만 과도하게 치솟는 부작용이 나타났죠. 얼죽신·얼죽재, 신축과 재건축의 열풍 ‘얼어죽어도 신축(얼죽신)’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주택시장에서는 새 아파트 선호가 뚜렷합니다.
지하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고급 외관 등 주거 편의성과 상품성을 높인 신축이 수요자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재건축 아파트도 마찬가지예요.
‘얼어죽어도 재건축(얼죽재)’이라는 말처럼 강남권·한강변 재건축 단지는 투자와 실거주 수요가 몰리며 수십억 차익을 만드는 사례가 속출했죠. 수요는 전국구, 공급은 한정판 문제는 공급이 극히 적다는 겁니다.
강남·송파 등 선호 지역의 신축·재건축 물량은 서울 전체 입주예정 물량에서 극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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