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다마고치’ 열풍 1990년대 전 세계를 강타했던 전자 애완동물 ‘다마고치’가 다시금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 Z세대에게는 신선한 디지털 놀이로 세대를 잇는 ‘복고+신규’ 바람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부터 리셀 시장까지 ‘완판’ 행렬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다마고치 파라다이스’ 팝업스토어는 개장 전부터 수백 명의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었죠. 첫날 준비된 600여 대가 모두 완판되고, 이후에도 하루 300대 이상이 팔리며 보름 만에 전체 물량이 소진됐어요.
온라인 스토어 역시 전 제품이 품절, 재입고 알림 신청도 폭주하는 상황입니다. 리셀 시장은 ‘프리미엄’ 과열 수요는 폭발하지만 공급은 한정적이라 리셀 시장에서 가격이 치솟고 있어요. 2019년 출시된 ‘다마고치 썸 메르헨 핑크’는 정가 5만4900원에서 무려 40만 원대, ‘매지컬 퍼플’도 30만 원 이상에 거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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