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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사귄 남자친구와 상견례... 가족모두 "반대"

 6년 사귄 남자친구와 상견례... 가족모두 "반대"

글쓴이는 30대 초반 여성이고 남자친구는 30대 중반으로, 두 사람은 직장에서 만나 6년째 교제 중입니다. 처음에는 비밀 연애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주변 지인들도 모두 알고 있으며, 현재는 결혼 이야기까지 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집에서는 남자친구 이야기를 따로 하지 않았지만, 결혼 얘기가 나오면서 언니와 형부들에게 먼저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첫 만남에서 가족들은 외모나 경제력은 상관없이 사람만 괜찮으면 된다며 가볍게 식사를 했습니다.

자리는 무탈하게 끝났지만, 다음 날 언니와 형부 네 명이 조심스레 따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가족들이 느낀 문제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애 이유 표현 부족 본인은 “착하고 배려심 많고 나에게 잘 맞춰줘서 편하다”라고 설명. 가족들은 이 말을 “사랑스럽다”보다는 “익숙해서 그냥 편하다”라는 식으로 받아들임. → 애정 어린 이유보다는 소극적인 이유로 느껴져서 아쉬움. 2.

책임감·직업 관련 모순 겉으로는 “책임감 있고 다 먹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