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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70대 베테랑 해녀 2명 사망…해경 “부검 통해 사인 규명”

 부산 기장군, 70대 베테랑 해녀 2명 사망…해경 “부검 통해 사인 규명”

사건 개요 지난 23일 오전, 부산 기장군의 한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사촌 관계인 해녀 A씨(71)와 B씨(77)가 물질 도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즉각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해경 수사 진행 상황 울산해양경찰서는 이례적인 사건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참고인 조사: 동료 해녀·유족·최초 발견자(수상레저업체 관계자) 조사 완료 부검: 27일 진행 예정 환경 조사: 바닷물 채취 →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의뢰 수중 전기 감전 가능성 확인 → 전기선 발견 안 됨 그물·밧줄 등 수중 구조물 연관성 조사 → 선착장 고정 줄 외 특이점 없음 해경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으며, 부검 결과와 수중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인을 명확히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족과 지역사회의 충격 숨진 해녀 B씨의 며느리(47)는 “어머님은 ‘어릴 적부터 물질했다’고 할 만큼 60년 경력의 베테랑이었다. 사고가 난 곳 역시 늘 작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