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의녀, 밤에는 의적? 홍은조의 이중생활 — KBS 새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가 첫 방송부터 화려한 영상미와 긴박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 여주인공 홍은조는 낮에는 혜민서의 따뜻한 의녀로, 밤에는 부패한 권력층의 곳간을 터는 의적 '길동'으로 살아가는 인물인데요. — 양반과 천인 사이에서 태어난 서러움을 백성들을 향한 자애로 승화시킨 그녀의 카리스마가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저잣거리에서 싹튼 인연, 도월대군과의 첫 만남 — 정체를 숨기고 세상을 구경하던 도월대군 이열은 노비로 오해받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이때 은조가 나타나 그를 구해줍니다. — "정신이 온전치 못한 우리 집 노비"라며 능청스럽게 대군을 데리고 도망치는 은조의 기지가 아주 돋보였던 장면이었어요. — 처마 밑에서 소나기를 피하며 나눈 두 사람의 대화는 앞으로 펼쳐질 애틋한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는 듯해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더라고요.
"도적질을 당했소" 입술을 훔친 파격 엔딩 —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