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업계의 반발 최근 카카오의 ‘브랜드 메시지’ 서비스를 두고 문자메시지 업계와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수유형부가통신메시징사업자협회(SOMA)는 “카카오가 광고주로 받은 전화번호를 이용자 동의 없이 카카오톡 계정과 매칭했다” “브랜드 메시지를 일반 대화창으로 발송한다” 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카카오를 신고했습니다.
카카오의 입장 카카오는 “모든 발송은 수신 동의 이용자에게만 한다”며 반박했습니다. 소개서에도 “카카오톡 채널 친구 및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자에게 발송” 이라고 명시돼 있다는 겁니다.
또, 지난 20일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브랜드 메시지 신뢰도(4.46점)가 SMS(3.72점)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를 내세웠습니다.
핵심 쟁점은 개인정보와 시장 주도권 문자 업계는 브랜드 메시지가 소비자 동의 범위를 넘어선 개인정보 활용이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카카오는 기존 수신 동의 범위 내에서 합법적 발송이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 싸움의 이면에는 연간 1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