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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J ENM 나란히 30주년 K팝과 한국 대중문화가 걸어온 길

 SM·CJ ENM 나란히 30주년  K팝과 한국 대중문화가 걸어온 길

보아 ‘No.1’ 역주행, 30주년과 맞물린 의미 여름 극장가 흥행작 〈좀비딸〉 덕분에 보아의 대표곡 No.1(2002)이 다시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3년 전 노래가 세대를 넘어 부녀지간을 이어주고, 관객들의 향수 자극 + 음원 역주행까지 일으킨 건 단순한 우연이 아닙니다. 올해는 바로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이기 때문이죠.

SM 30년, ‘아이돌 시스템’과 IP 확장의 역사 1995년 설립된 SM은 **H.O.T., S.E.S.**로 한국형 아이돌 시스템을 만들고, 보아로 K팝 한류를 세계에 처음 알렸습니다.

이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에스파, 라이즈 등 세대를 관통하는 팀들을 꾸준히 배출했죠. 특히 최근에는 ‘마의 7년’ 한계를 넘어서 보아 → 데뷔 25주년 앨범 발매 슈퍼주니어 → 20주년 콘서트, 3만 관객 동원 샤이니 → 18년차 완전체 콘서트 키 → 솔로 활동 음악방송 1위 이처럼 아이돌의 수명을 늘리고 IP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