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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만에 새 단장”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49층 초고층 재건축 확정

 “46년 만에 새 단장”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49층 초고층 재건축 확정

강남 상징, 은마아파트 드디어 재건축 1979년 준공돼 ‘강남 재건축 상징’으로 불려온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마침내 대규모 재건축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은마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기존 28개 동, 4424세대에서 최고 49층, 5893세대 대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사업 속도 높이는 ‘신속통합기획’ 이번 재건축은 신속통합기획(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별도의 도시계획안 공모 절차 없이, 전문가 자문(약 3회)과 주민 제안안을 바탕으로 곧바로 심의에 올릴 수 있는 제도예요. 덕분에 1996년부터 무려 27년간 표류하던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8개월 만에 본격 추진 단계로 나아가게 됐습니다.

공원·주차장·저류조까지 포함 이번 변경안에는 단순히 아파트만 짓는 게 아니라,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함께 담겼습니다. 공원 2곳 조성 : 대치동 학원가 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