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한 장으로 자동차 커뮤니티의 관심이 집중되며 현대의 투싼 풀체인지 NX5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행 투싼과 달리 직선적이고 박시한 실루엣으로 디자인 방향을 바꿀 것으로 예상되며 수직형 전면 디자인과 평평한 보닛, 강조된 펜더 라인이 강인한 SUV 이미지를 완성할 전망이다. 이번 변화는 최근 싼타페의 디자인 흐름과도 닮아 있다.
전면부는 수직형 DRL이 양끝에 배치되고 메인 헤드램프가 아래쪽에 독립적으로 위치하는 구성이 보이며, 여기에 H자형 그래픽 요소가 더해져 존재감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디자인 특징은 일부에서 랜드로버 디펜더를 연상시키는 평가를 낳고 있다. 실내 역시 현대차의 차세대 플랫폼인 플레오스 커넥트의 적용 가능성과 함께 AI 비서 글레오가 탑재되어 음성 명령으로 차량 기능을 제어하는 구조가 예고된다. 이는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파워트레인은 내연기관 비중을 줄이고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차세대 TMED-II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며 최고출력은 약 275마력대, 연비는 16~17km/L를 목표로 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드(PHEV) 모델은 최대 약 100km 내외의 전기 주행거리가 예상되며, 일부에서는 투싼 N의 가능성도 언급된다. 다만 구체적 사양은 확정되지 않았다.
가격은 약 3400만 원대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제시되며 전동화 비중 증가에 따라 실제 출시 시점과 트림 구성에 따라 변동성이 존재한다. 경쟁 모델로는 토요타 라브4, 혼다 CR-V, 기아 스포티지가 거론된다. 2026년 공개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NX5가 현대차 SUV 라인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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